현재 목사로 활동 중인 방송인 서세원씨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여성동아 9월호에 따르면 서세원은 지난 2015년 방송인 서정희와 이혼 후 공식적인 활동을 중단한 채 제2의 인생을 살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은 또 방송 복귀 계획이 전혀 없다며, 서울 방배동의 한 교회에서 열린 간증집회에서 목회자로 참석한 후일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서세원과 재혼한 아내, 다섯 살 딸도 함께 했다.
서세원은 목회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도 60여 명의 신도 앞에서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한편 서세원은 2015년 서정희와 이혼했다. 당시 서세원은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