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서부지구 우승을 한 가운데 배지현의 인증샷이 화제다.
배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 proud of Ryu and this team(류현진과 LA다저스가 자랑스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지현은 환하게 웃으며 LA다저스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류현진의 익살스런 표정도 눈길을 끈다.
류현진이 속한 LA다저스는 NL 서부지구 우승을 지난 11일(한국시간) 확정하며 7년 연속 지구 1위를 달성했다. LA다저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되면서 류현진 역시 네 번째 가을야구에 도전하게 됐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