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 중계 채널과 선발 투수 라인업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2시부터 잠실, 대구, 고척, 수원, 사직에서 기아타이거즈 대 두산베어스, 한화이글스 대 삼성라이온즈, LG트윈스 대 키움히어로즈, NC다이노스 대 KT wiz, SK와이번스 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
중계채널은 차례대로 SPOTV2,SBS 스포츠, KBS N 스포츠, SPOTV, MBC스포츠플러스다.
각 경기는 네이버 등 인터넷·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중계된다.
각팀의 선발투수는 기아 윌랜드-두산 유희관, 한화 장민재-삼성 최채흥, LG 배재준-키움 최원태, SK 박종훈-롯데 박세웅, NC 루친스키-KT 쿠에바스다.
한편 지난 12일 기준 프로야구 중간순위는 SK, 키움, 두산, LG, NC, kt, 기아, 삼성, 한화, 롯데 순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