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서 소개된 경주 소림사와 경주백설갈비찜이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유서 깊다, 천년 동네-경주 황남동, 교동'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철은 경주에 위치한 '한국의 소림사' 골굴사를 방문했다.
약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인 이 곳에서는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무술, 선무도의 수련이 가능하다.
체험형 템플 스테이인 선무도 수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국궁과 승마를 함께 하는 단일형, 함월산 달빛 아래 마음의 쉼을 찾아주는 휴식형 등 다양한 유형의 템플 스테이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김영철은 또 경주에서 유명한 백설갈비찜 식당을 찾았다. 이 곳에서는 갈비 위에 빻은 찹쌀을 올린 일명 '흰 눈 소갈비'를 맛볼 수 있다.
사장님이 처음 시집와 시어머니께 배운 요리라는 경주백설갈비찜은 명절이나 특별한 손님이 오실 때 해 먹었던 집안 음식이라고 한다.
경주백설갈비찜을 맛본 김영철은 "파는 음식이라기보다 손님 대접용처럼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라고 감탄했다.
14일 방송된 KBS1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유서 깊다, 천년 동네-경주 황남동, 교동'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철은 경주에 위치한 '한국의 소림사' 골굴사를 방문했다.
약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사찰인 이 곳에서는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무술, 선무도의 수련이 가능하다.
체험형 템플 스테이인 선무도 수련 프로그램을 비롯해 국궁과 승마를 함께 하는 단일형, 함월산 달빛 아래 마음의 쉼을 찾아주는 휴식형 등 다양한 유형의 템플 스테이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다.
김영철은 또 경주에서 유명한 백설갈비찜 식당을 찾았다. 이 곳에서는 갈비 위에 빻은 찹쌀을 올린 일명 '흰 눈 소갈비'를 맛볼 수 있다.
사장님이 처음 시집와 시어머니께 배운 요리라는 경주백설갈비찜은 명절이나 특별한 손님이 오실 때 해 먹었던 집안 음식이라고 한다.
경주백설갈비찜을 맛본 김영철은 "파는 음식이라기보다 손님 대접용처럼 정성이 가득한 음식"이라고 감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