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아침이 좋다' 용인 수제만두 맛집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 2TV '생방송 아침이 좋다'의 '맛있는 인생' 코너에서는 용인의 한 수제만두 맛집이 소개됐다.
연신 포장 손님이 끊이지 않는 이곳은 푸짐하고도 맛있는 수제만두를 빚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담백한 고기만두부터 칼칼한 김치만두, 푸짐한 왕만두에 찐빵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가득하다.
8개에 4천 원으로 가격까지 저렴한 수제 만두는 한 입 베어 물면 그리운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하루에 만드는 만두 양은 약 500여 개로, 부부가 만두를 빚은 지도 어느덧 18년의 세월이 흘렀다고.
한편 이곳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백옥대로 1963에 위치한 '용인 코끼리 왕만두'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