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리'가 17일 오후 8시 1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이 영화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지난 1976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킴벌리 피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캐리는' 병적일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항상 내성적인 캐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받는 캐리는 어느 날 염력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초능력이 생긴다.
마침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토미가 파티를 함께 참가하자고 제안하고, 파티에 참석한 캐리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클로이 모레츠, 줄리안 무어, 주디 그리어, 알렉스 러셀, 가브리엘라 와일드, 포샤 더블데이, 신시아 프레스턴, 맥스 토플린 등이 출연했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
이 영화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원작으로 지난 1976년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만든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킴벌리 피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캐리는' 병적일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항상 내성적인 캐리의 이야기를 그린다.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받는 캐리는 어느 날 염력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초능력이 생긴다.
마침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토미가 파티를 함께 참가하자고 제안하고, 파티에 참석한 캐리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클로이 모레츠, 줄리안 무어, 주디 그리어, 알렉스 러셀, 가브리엘라 와일드, 포샤 더블데이, 신시아 프레스턴, 맥스 토플린 등이 출연했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