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26일 인천합창대축제
35개팀·1500명 역대 최대
다양한 성격 팀, 매력 뽐내
온라인 사전예매 무료진행
2019 인천합창대축제가 오는 24~26일 오후 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문화예술회관과 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이 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
지역의 다양한 합창단에게 인천의 대표 공연장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합창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한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축제는 35개 팀, 1천500여명이라는 역대 최다 출연진이 선보일 화합의 무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해를 거듭하며 더욱 나아진 하모니를 뽐내고 있는 인천 소재 합창단과 인천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무대가 3일 동안 꾸며진다.
구립합창단과 시민합창단을 비롯해 성인합창단들과 소년소녀합창단들, 부부 · 실버 등 여러 형태와 성격의 합창단이 출연해 갖가지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하루에 12개 팀이 무대에 오르며, 매 공연의 마지막은 600여명의 연합합창으로 마무리된다.
매해 참여하고 있는 계양구립여성합창단, 남동구립여성합창단, 동구립여성합창단, 부평구립여성합창단, 연수구립합창단이 든든하게 축제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을 대표하는 계양구립 소년소녀합창단, 부평구립소년소녀합창단, 청람소리누리합창단, CTS기독교TV부평소년소녀합창단, 올해 첫 출연인 인주초등학교 연합합창동아리가 동심의 시간을 책임진다.
남동구 구월1동,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시민합창단은 4년 연속 출연한다. 인천 유일의 부부합창단인 인천사랑의부부합창단은 노래를 통해 더 깊어진 부부애를 보여주며, 합창과 함께 스위스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미추홀요들단의 색다른 무대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가족합창단을 비롯해 남성 합창단, 실버 합창단, 이웃 주민들로 구성된 합창단까지 남녀노소 경계를 허물고 어우러지는 합창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발달 장애아들로 구성된 예그리나합창단을 비롯해 인천다문화합창단, 한부모 가족 합창단 등도 함께한다.
인천합창대축제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매가 필요하다. 인천시 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엔티켓을 통해 1인 6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또한 3일 공연 모두 공연장을 찾은 관객에 한해 26일 공연 후 인천시립합창단 DVD 혹은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인천시립합창단 제166회 정기연주회 초대교환권(1인 2매)을 선물한다. 문의 : (032)438-7773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