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가을, 여행을 망설였다면 가벼운 산책코스로 여주시 여양로에 위치한 금은모래캠핑장을 추천해본다.
금은모래캠핑장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캠핑 시설로 그동안 캠핑족의 캠핑 메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학생들의 생태체험 학습장, 자전거 동호인들의 휴식처 등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캠핑장 산책로에 LED 조명을 설치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이번에 설치한 LED 조명 터널은 총 길이 150m로 높이 3m, 폭 3.5m구간에 3만6천여개의 LED 전구를 설치했다"며 "또한 터널 주변에 장미를 심어 장미꽃 넝쿨과 조명의 조화가 여주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여세현 이사장은 "'밝은 내일의 행운을 기원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LED 조명 터널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저비용 고효율 아이디어를 발굴해 여주시 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은모래캠핑장은 관광객과 시민에게 사랑받는 캠핑 시설로 그동안 캠핑족의 캠핑 메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학생들의 생태체험 학습장, 자전거 동호인들의 휴식처 등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 캠핑장 산책로에 LED 조명을 설치해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이번에 설치한 LED 조명 터널은 총 길이 150m로 높이 3m, 폭 3.5m구간에 3만6천여개의 LED 전구를 설치했다"며 "또한 터널 주변에 장미를 심어 장미꽃 넝쿨과 조명의 조화가 여주의 또 다른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여세현 이사장은 "'밝은 내일의 행운을 기원한다'라는 의미를 담은 LED 조명 터널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도시관리공단은 저비용 고효율 아이디어를 발굴해 여주시 관광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