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여행(The tomato tour)'을 주제로 하는 제4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23일 팔당호 청정지역인 광주시 퇴촌면 정지리 행사장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흥재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 조억동 시장 당선자, 이상복 문화원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주부대학 사물놀이와 포크댄스, 가야금 합주, 풍물패 공연 등 식전 행사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후 장기자랑 예선, 궁중무술과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또 상설행사로 토마토·분재·화훼 전시 판매, 토마토 수확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어우러졌다.
개막축하공연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실, 가수 남일해·방주연, 꼬마가수 한원준, 통 아저씨 등 인기연예인의 특별공연이 이어져 관람객들의 흥을 돋우었다.
얘들아! 퇴촌 토마토축제 가자
입력 2006-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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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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