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길거리 구두수선대와 가로 판매대 116개소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을 부착했다.
구두수선대 등 거리가게는 구청으로부터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설치한 시설물로, 그동안 판매업자들은 정확한 주소가 없어 우편물이나 택배 수령 시 인근 건물 주소를 빌려 쓰는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도로명주소 부여로 운영자들의 불편 감소 및 거리가게 주변의 응급 상황 발생 시 쉽게 위치 파악이 가능해 소방 및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편의와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구두수선대 등 거리가게는 구청으로부터 도로점용허가를 받고 설치한 시설물로, 그동안 판매업자들은 정확한 주소가 없어 우편물이나 택배 수령 시 인근 건물 주소를 빌려 쓰는 등의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도로명주소 부여로 운영자들의 불편 감소 및 거리가게 주변의 응급 상황 발생 시 쉽게 위치 파악이 가능해 소방 및 경찰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편의와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등 다중집합장소를 중심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