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공동사업인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경기 7개 분야(연극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 운영단체로 4년 연속 선정됐다.
14일 성결대에 따르면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은 경기도교육청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협력 운영되며,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 준비기간을 거쳐 2020년 12월까지 약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정부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12월까지 사업준비기간을 통해 운영학교 모집·선정하고 예술 강사의 심사와 선발을 통해 경기도 내 각 운영학교에 예술강사를 배치하게 된다.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2017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의 수혜가 필요한 경기도 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와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대안학교 선정 그리고 강사 배치를 통한 학교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안정적 문화예술교육을 실시·지원하고 있다.
현재 수혜학교만 경기지역 812개교에 달하며 강사도 410여명이다.
한편,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2017~2019년도 전국 17개 시·도 지역의 지정 및 공모로 선정된 운영기관(단체) 중 가장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 예술강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획사업 등을 통해 학교 및 학생에게 폭넓은 사업 참여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031)467-8476
14일 성결대에 따르면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은 경기도교육청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협력 운영되며,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사업 준비기간을 거쳐 2020년 12월까지 약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정부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2020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12월까지 사업준비기간을 통해 운영학교 모집·선정하고 예술 강사의 심사와 선발을 통해 경기도 내 각 운영학교에 예술강사를 배치하게 된다.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2017년부터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의 수혜가 필요한 경기도 내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와 교육부의 인가를 받은 대안학교 선정 그리고 강사 배치를 통한 학교 문화예술교육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안정적 문화예술교육을 실시·지원하고 있다.
현재 수혜학교만 경기지역 812개교에 달하며 강사도 410여명이다.
한편,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2017~2019년도 전국 17개 시·도 지역의 지정 및 공모로 선정된 운영기관(단체) 중 가장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 예술강사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획사업 등을 통해 학교 및 학생에게 폭넓은 사업 참여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문의:(031)467-8476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