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인 '쌀사랑연구회'가 벼 적정생산과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축산농가와 협력하에 논에 사료 영양가치가 높은 총체사료벼를 시범 생산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박우영)가 육성하고 있는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 쌀사랑연구회는 벼 적정생산 및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사업의 일환으로, 가축먹이용 총체벼를 지난 5월 중순 4농가에 5㏊를 파종해 지난 23일 10a당 조사료 6t 을 첫 수확했다.
총체사료용벼는 일반사료 대체 작물로써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벼품종(영우벼)으로써 영양성분이 우수하고 생산량이 많은 사료용벼이며, 논 대체작물 재배시 쌀 수급안정과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수확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자주식베일러로 수확하는 시연회를 선보여 축산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박우영 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논대체 작물로써 총체사료용벼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서 총체사용벼 종자공급 확대와 기술지도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소장·박우영)가 육성하고 있는 품목별농업인연구모임 쌀사랑연구회는 벼 적정생산 및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논 타작물 재배' 사업의 일환으로, 가축먹이용 총체벼를 지난 5월 중순 4농가에 5㏊를 파종해 지난 23일 10a당 조사료 6t 을 첫 수확했다.
총체사료용벼는 일반사료 대체 작물로써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벼품종(영우벼)으로써 영양성분이 우수하고 생산량이 많은 사료용벼이며, 논 대체작물 재배시 쌀 수급안정과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수확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자주식베일러로 수확하는 시연회를 선보여 축산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박우영 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논대체 작물로써 총체사료용벼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축산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서 총체사용벼 종자공급 확대와 기술지도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