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상록경찰서는 지난 25일 오후 8시 안산시 상록수역(늘푸른광장) 일대에서 기초질서 확립과 깨끗하고 안전한 안산환경 만들기를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서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모상묘 상록경찰서장, 안산시의원, 정상래 상록구청장, 안산대학교 총학생회, 안산시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외사협력위원회, 외국인치안봉사단,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250여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매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올 한해 동안 상록수역 광장 주변 노숙자의 음주, 소란, 고성방가, 쓰레기 투기 등 시민 불편 민원과 112신고 사례가 100여건에 달했하고 있어, 상록수역 환경개선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주변의 치안불안 해소와 생활주변 강력범죄에 대한 사전예방 조치가 시급하다"며 "상록수역 늘푸른광장에 대한 환경개선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점검과 함께 주요사항들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모상묘 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다 같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여 범죄환경을 개선하는 등 치안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범죄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서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모상묘 상록경찰서장, 안산시의원, 정상래 상록구청장, 안산대학교 총학생회, 안산시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어머니폴리스,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외사협력위원회, 외국인치안봉사단,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250여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어깨띠를 매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산상록경찰서는 올 한해 동안 상록수역 광장 주변 노숙자의 음주, 소란, 고성방가, 쓰레기 투기 등 시민 불편 민원과 112신고 사례가 100여건에 달했하고 있어, 상록수역 환경개선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주변의 치안불안 해소와 생활주변 강력범죄에 대한 사전예방 조치가 시급하다"며 "상록수역 늘푸른광장에 대한 환경개선 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점검과 함께 주요사항들도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모상묘 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다 같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여 범죄환경을 개선하는 등 치안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범죄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