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가람고등학교는 지난 25일 교내 축제와 알뜰장터 수익금 202만여원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냉·난방용품을 지원코자 마련했다.
별가람고는 지난 2017년부터 학생·학부모·교사가 참여하는 '교내 알뜰장터', '교사 알뜰장터' 및 '남양주 지역 점프 벼룩시장' 등에 참여해 마련한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오고 있다.
별가람고의 한 학생은 "'교내 알뜰장터'가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나'만이 아닌 '지역'주민으로서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나눔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서명석 별가람고 교장은 "학생들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학교와 지역 활동에 참여하고 그 결과물을 나누는 '교복 입은 시민'의 역할을 일상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냉·난방용품을 지원코자 마련했다.
별가람고는 지난 2017년부터 학생·학부모·교사가 참여하는 '교내 알뜰장터', '교사 알뜰장터' 및 '남양주 지역 점프 벼룩시장' 등에 참여해 마련한 기부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해오고 있다.
별가람고의 한 학생은 "'교내 알뜰장터'가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나'만이 아닌 '지역'주민으로서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나눔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
서명석 별가람고 교장은 "학생들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학교와 지역 활동에 참여하고 그 결과물을 나누는 '교복 입은 시민'의 역할을 일상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