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30일 내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는 낮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7~28도, 인천 18~25도, 수원 17~28도, 춘천 14~27도, 강릉 18~27도, 춘천 14~27도, 청주 16~28도, 대전 16~28도, 세종 14~27도, 전주 17~29도, 광주 18~28도, 대구 18~29도, 부산 21~27도, 울산 19~63도, 창원 20~27도, 제주 22~26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각각 예보됐다. 낮에는 평년(22∼25도)보다 기온이 2∼4도 높아 다소 덥게 느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에서 '나쁨' 수준을, 그 밖의 권역에서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남해안과 제주는 낮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동해 모두 0.5~1.5m로 전망됐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지역별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17~28도, 인천 18~25도, 수원 17~28도, 춘천 14~27도, 강릉 18~27도, 춘천 14~27도, 청주 16~28도, 대전 16~28도, 세종 14~27도, 전주 17~29도, 광주 18~28도, 대구 18~29도, 부산 21~27도, 울산 19~63도, 창원 20~27도, 제주 22~26도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각각 예보됐다. 낮에는 평년(22∼25도)보다 기온이 2∼4도 높아 다소 덥게 느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충남에서 '나쁨' 수준을, 그 밖의 권역에서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나타나겠다.
남해안과 제주는 낮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남해·동해 모두 0.5~1.5m로 전망됐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