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기도 교육감지정 평생학습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역사 속 건축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문화재의 형태를 이해하고 그 속에 담긴 의미와 과학적, 수학적 원리를 파악하며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지식 습득이 아니라 역사 속 이야기를 통해 시대적 흐름을 파악하고, 중요성을 깨닫고,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과 사고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직접 문화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과정으로, 지난 28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한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문화재의 형태를 알아보고 직접 만들어 봄으로 써 역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어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청소년 기관으로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사 속 건축이야기'는 총 8회차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희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icyouth.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