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FC가 지난 28일 용문생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2019 K3리그 어드밴스 경주시민축구단과의 21라운드 홈경기에서 4대 1 완승을 거두고 후반기 4연승을 질주, 리그 5위(승점 35점, 11승 2무 7패)를 유지했다.
전반전은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탐색전으로 전개됐으나 후반 54분 양평FC 황재혁(11번) 선수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61분 유동규(10번) 선수의 추가골로 순식간에 2대 0으로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경주시민축구단 김익현(8번) 선수에게 문전 앞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허용하며 2대 1로 쫓기는 상황이 전개됐다. 하지만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양평FC 권지성(9번) 선수가 후반 75분 골기퍼 키를 넘기는 센스 있는 골로 다시 스코어를 벌렸고 후반 89분 유인웅(14번) 선수의 행운의 골까지 터지며 홈에서 4대 1 완승을 거뒀다.
양평FC는 이로써 지난 8월 24일 시흥시민축구단 경기부터 4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5위를 유지했다.
양평FC 다음 경기는 9월 초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연기된 K3리그 어드밴스 19라운드 경기로, 이천시민축구단과 오는 12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전반전은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탐색전으로 전개됐으나 후반 54분 양평FC 황재혁(11번) 선수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61분 유동규(10번) 선수의 추가골로 순식간에 2대 0으로 기선을 잡았다.
하지만 경주시민축구단 김익현(8번) 선수에게 문전 앞에서 기습적인 슈팅을 허용하며 2대 1로 쫓기는 상황이 전개됐다. 하지만 후반전에 교체 투입된 양평FC 권지성(9번) 선수가 후반 75분 골기퍼 키를 넘기는 센스 있는 골로 다시 스코어를 벌렸고 후반 89분 유인웅(14번) 선수의 행운의 골까지 터지며 홈에서 4대 1 완승을 거뒀다.
양평FC는 이로써 지난 8월 24일 시흥시민축구단 경기부터 4연승을 이어가며 리그 5위를 유지했다.
양평FC 다음 경기는 9월 초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연기된 K3리그 어드밴스 19라운드 경기로, 이천시민축구단과 오는 12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