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사 화생방지원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시외곽 제독9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 화생방지원대 소속 제독 차량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시내유입을 막기 위해 30일 오후 김포시와 경계에 있는 인천시 서구 금곡동 일대 도로를 방역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지난 24일 강화군 송해면에서 처음 발생해 시 전체 돼지의 88%를 차지하는 강화 돼지 3만8천 마리 전부 살처분 하는 등 돼지열병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합심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