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인천 흥국생명의 주목받는 새 외국인 선수 루시아 프레스코(29·사진)가 3일 입국해 팀에 합류한다. 프레스코는 흥국생명이 지난 5월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선택한 지울라 파스구치(25)를 대신해 뽑은 라이트 공격수다.
특히 그는 최근 여자월드컵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나서 득점 부문 11위(141점)에 올라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국과의 경기에서는 22득점을 기록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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