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총장·강성종)는 오는 8일까지 벧엘관 1층 야외원형극장에서 김대중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특별서예초대전'을 연다.
특별서예초대전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인권·평화 사상이 깃든 어록들을 서예작품으로 승화시킨 다양한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문희상, 이종찬, 이해동, 한화갑, 남궁진, 배기선, 강대희, 권인호, 권창륜, 김영기, 박상찬, 변요인, 송하경, 이돈흥, 이용, 정하건, 진영근, 황성현 작가 등이 참여했다.
강성종 총장은 "서예전을 통해 저와 정치인들, 학생들까지도 김 전 대통령의 말씀을 저마다의 바위에 오래오래 새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별서예초대전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인권·평화 사상이 깃든 어록들을 서예작품으로 승화시킨 다양한 작품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문희상, 이종찬, 이해동, 한화갑, 남궁진, 배기선, 강대희, 권인호, 권창륜, 김영기, 박상찬, 변요인, 송하경, 이돈흥, 이용, 정하건, 진영근, 황성현 작가 등이 참여했다.
강성종 총장은 "서예전을 통해 저와 정치인들, 학생들까지도 김 전 대통령의 말씀을 저마다의 바위에 오래오래 새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