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에 승마천재 8세 소년 박시후 군의 사연이 소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승마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박시후 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숙련된 승마실력을 자랑하는 시후 군은 60초 안에 장애물 넘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후 군은 지난 7월 전국 승마대회에서 최연소로 출연해 초등부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시후 군은 대통령기 시합에 출전했지만 말 크루즈가 경기 중 장애물을 피해 달리며 고배를 마셨다.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크루즈와 호흡을 맞췄고, 다음 경기에서는 완주에 성공했다.
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승마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박시후 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숙련된 승마실력을 자랑하는 시후 군은 60초 안에 장애물 넘기에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후 군은 지난 7월 전국 승마대회에서 최연소로 출연해 초등부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시후 군은 대통령기 시합에 출전했지만 말 크루즈가 경기 중 장애물을 피해 달리며 고배를 마셨다.
그럼에도 그는 포기하지 않고 크루즈와 호흡을 맞췄고, 다음 경기에서는 완주에 성공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