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킬러 쉐도우의 정체는 정만식이었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6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의 목숨을 노리는 킬러 쉐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시카 리(문정희 분)는 차달건을 살해하기 위해 또 다른 킬러 쉐도우를 불러들였다.
대통령 앞에서 비행기 테러를 폭로한 차달건은 국정원의 보호를 받으며 안전가옥으로 몸을 피했다.
쉐도우의 수하들은 국정원 직원들이 먹는 음식에 약을 타 정신을 잃게 만든 후 차달건이 머무는 안가에 침입했다.
미리 낌새를 눈치챈 차달건은 괴한과 격투를 벌였고, 총구가 겨눠지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지만 고해리(배수지 분)가 차달건을 구했다.
차달건은 괴한이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고, 고해리는 국정원 7국장 민재식(정만식 분)이 킬러 쉐도우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고해리는 차달건이 쓰러진 사진을 보내 민재식이 작전 성공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 뒤 강주철(이기영 분)에게 민재식이 배신자라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배가본드'는 총 16부작으로 예정됐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 6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의 목숨을 노리는 킬러 쉐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시카 리(문정희 분)는 차달건을 살해하기 위해 또 다른 킬러 쉐도우를 불러들였다.
대통령 앞에서 비행기 테러를 폭로한 차달건은 국정원의 보호를 받으며 안전가옥으로 몸을 피했다.
쉐도우의 수하들은 국정원 직원들이 먹는 음식에 약을 타 정신을 잃게 만든 후 차달건이 머무는 안가에 침입했다.
미리 낌새를 눈치챈 차달건은 괴한과 격투를 벌였고, 총구가 겨눠지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지만 고해리(배수지 분)가 차달건을 구했다.
차달건은 괴한이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었고, 고해리는 국정원 7국장 민재식(정만식 분)이 킬러 쉐도우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고해리는 차달건이 쓰러진 사진을 보내 민재식이 작전 성공한 것으로 착각하게 만든 뒤 강주철(이기영 분)에게 민재식이 배신자라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배가본드'는 총 16부작으로 예정됐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