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주민들의 조명시설이 없는 버스정류장에 조명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부평구는 어두운 정류장이 밝아지면서 야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평구는 예산 8천440만원을 들여 비와 햇빛 등을 피할 수 있도록 한 셸터(Shelter)가 설치된 32개 정류장에 전기 인입 조명이나 태양광 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
부평 버스정류장 32곳에 조명시설
입력 2019-10-06 19:56
수정 2019-10-06 19:56
지면 아이콘
지면
ⓘ
2019-10-07 19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