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가 노인·장애인·임신부·영유아를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과 만 13세 이상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구1~3급), 임신부, 생후 6개월~만 12세 이하 어린이(1회 접종)이다.

예방접종을 위해 연령 별로 시기를 구분해 실시한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만 13세 이상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은 10월 15일부터, 만 65~74세는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한다.

문의:(032)880-5417~9

/김성호기자 ksh9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