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의 경남기업과 티케이케미칼 건설부문이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381세대분양에 나섰다.
지난 4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은 당진시청과 서해안 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단지 인근의 송악로를 통해 당진 시내와 서해안 신산업벨트를 빠르게 이동하는 교통망을 확보했고, 당진 버스터미널과 송악IC 등으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시외로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개통 예정으로 석문국가산업단지부터 합덕까지 이동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합덕은 2020년 예정 중인 합덕복합환승센터로 서울, 인천 등 주요 도시들을 1시간 대에 갈 수 있다. 이런 장점 힘입어 주변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은 59㎡, 72㎡, 84㎡타입의 실속 있는 중소형 단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10년 전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의 저렴한 분양가가 특징이다.
육아∙보육 특화 커뮤니티로 단지내 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이 있고 단지 인근에는 송악초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을 둔 가정에도 장점이 된다.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지만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가까이 송악산이 있고 단지 내에도 피톤치드 숲길, 힐링산책로 등 조경환경이 잘 구성돼 있다.
모든 세대에 첨단 IoT 스마트시스템이 탑재돼 집 밖에서도 자유롭게 전기나 가스 등을 제어할 수 있고 현관에 설치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의 불안을 해소하고 깨끗한 공기를 집안에서도 누릴 수 있다.
발코니 확상시 무상으로 제공되는 품목도 풍부하다. 김치냉장고, LED조명, 주방상판 고급 엔지니어드 스톤시공을 세대에 공급한다.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에 위치해 있으며 11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