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올해 저소득층 여름철 및 겨울철 난방비 부담 경감을 위해 '에너지 바우처' 지원 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 930여명을 대상으로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생계·의료 수급자 중, 수급가구원이 만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만 6세 미만 영유아, 임산부, 희귀 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인 가구 등이다.
지원 금액은 여름철 1인 가구 5천원, 2인 8천원, 3인 1만1천500원이며, 겨울철에는 1인 8만6천원, 2인 12만원, 3인 가구 14만5천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3단계 차등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는 겨울철 취약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난방 에너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수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 930여명을 대상으로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생계·의료 수급자 중, 수급가구원이 만 65세 이상 노인 및 장애인, 만 6세 미만 영유아, 임산부, 희귀 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인 가구 등이다.
지원 금액은 여름철 1인 가구 5천원, 2인 8천원, 3인 1만1천500원이며, 겨울철에는 1인 8만6천원, 2인 12만원, 3인 가구 14만5천원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3단계 차등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는 겨울철 취약계층에 대한 최소한의 난방 에너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수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