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장성규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다.
MBC 라디오 측에 따르면 14일 방송하는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출연한다.
올해 나이 45세인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37세 남편 손준호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1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 역을 맡아 아름답고 헌신적인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한편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