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가 '도시, 미래를 묻다-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위해'란 주제로 '2019 고양도시포럼'을 오는 22∼23일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국내외 도시재생과 환경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포럼은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정연구원 주관으로 도시재생과 환경 2개의 세션으로 운영된다.
22일에는 고양시 현황에 대한 공유와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견학과 '로컬포럼'을 고양시 일원에서 진행한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원당역과 행주산성 인근 지역을 둘러보고 고양시정연수원에서, 환경 세션에서는 장항습지와 일산역, 일산동구청 지역을 돌아보고 일산동구청에서 각각 로컬포럼을 갖는다.
23일에는 도시재생과 환경 부분에서의 고양시 비전 설정을 위한 정책 포럼을 킨텍스에서 진행한다.
'2019 고양도시포럼' 등록페이지(www.goyangcityforum2019.com)로 접속하면 행사내용, 연사소개 등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
22~23일 킨텍스서 고양도시포럼 …재생·환경 2개 세션으로 진행
입력 2019-10-15 20:39
수정 2019-10-15 20:39
지면 아이콘
지면
ⓘ
2019-10-16 11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