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게 될 놈'이 19일 케이블영화채널 스크린에서 오후 10시 45분부터 방영 중이다.
이 영화는 전라도 어느 섬마을에 사는 모자 순옥(김해숙 분)과 기강(손호준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순옥의 사고뭉치 아들 기강은 집을 나가 무모한 성공을 꿈꾸지만 결국 범죄자로 전락해 사형을 선고 받는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로 자포자기한 기강에게 평생 까막눈으로 살아온 엄니의 생애 첫 편지가 도착한다.
'도마뱀'을 연출한 강지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해숙, 손호준, 강기둥, 남보라, 이원종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전라도 어느 섬마을에 사는 모자 순옥(김해숙 분)과 기강(손호준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순옥의 사고뭉치 아들 기강은 집을 나가 무모한 성공을 꿈꾸지만 결국 범죄자로 전락해 사형을 선고 받는다.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로 자포자기한 기강에게 평생 까막눈으로 살아온 엄니의 생애 첫 편지가 도착한다.
'도마뱀'을 연출한 강지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김해숙, 손호준, 강기둥, 남보라, 이원종 등이 출연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