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의 유상철 감독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인천 구단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상철 감독의 건강이 악화했다"라며 "황달 증세를 보임에 따라 19일 성남FC와 경기가 끝내고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정밀 검사를 앞둔 상태"라고 발표했다.
구단은 "그릇된 소문과 추측성 보도는 유 감독을 힘들게 하는 것인 만큼 자제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은 19일 치러진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B 34라운드 원정에서 무고사의 프리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인천(승점 29)은 경남(승점 28)을 11위로 끌어내리고 10위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인천 구단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유상철 감독의 건강이 악화했다"라며 "황달 증세를 보임에 따라 19일 성남FC와 경기가 끝내고 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정밀 검사를 앞둔 상태"라고 발표했다.
구단은 "그릇된 소문과 추측성 보도는 유 감독을 힘들게 하는 것인 만큼 자제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인천은 19일 치러진 성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B 34라운드 원정에서 무고사의 프리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인천(승점 29)은 경남(승점 28)을 11위로 끌어내리고 10위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