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더 뉴 그랜저'의 티저영상을 22일 공개했다.
더 뉴 그랜저는 지난 2016년 출시된 그랜저IG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외관과 내부 디자인, 파워트레인이 달라진 신차급 변경이다.
티저 외에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물 사진이 유출돼 주요 외관 디자인은 사실상 공개된 상황이다.
더 뉴 그랜저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범퍼 등의 경계를 무너뜨린 것이다. 특히 LED 주간주행등은 그릴과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전장이 길어지면서 측면 디자인도 다소 변경됐으며, 후면부 역시 리어램프의 변화로 달라져 보인다.
내부 역시 좌우로 넓은 형태의 대시보드와 디지털 계기반, 버튼식 자동변속기 등 큰 폭으로 바뀌었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2.5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4일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그랜저 디자인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더 뉴 그랜저는 지난 2016년 출시된 그랜저IG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외관과 내부 디자인, 파워트레인이 달라진 신차급 변경이다.
티저 외에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실물 사진이 유출돼 주요 외관 디자인은 사실상 공개된 상황이다.
더 뉴 그랜저의 가장 큰 변화는 전면부로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주간주행등, 범퍼 등의 경계를 무너뜨린 것이다. 특히 LED 주간주행등은 그릴과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전장이 길어지면서 측면 디자인도 다소 변경됐으며, 후면부 역시 리어램프의 변화로 달라져 보인다.
내부 역시 좌우로 넓은 형태의 대시보드와 디지털 계기반, 버튼식 자동변속기 등 큰 폭으로 바뀌었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2.5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24일 화성시 남양연구소에서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그랜저 디자인 프리뷰 행사를 진행한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