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201001536400074201.jpg
'상어가족' 공연이 북미 지역 투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삼성출판사', '토박스코리아' 등이 22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스마트스터디 제공

유아 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의 '상어가족' 공연이 북미 지역 투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인 '삼성출판사', '토박스코리아' 등이 22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출판사는 전 거래일보다 29.96% 오른 1만6천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토박스코리아도 29.6% 오른 1천445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출판사는 '핑크퐁'을 만드는 회사 스마트스터디의 2대 주주이고 토박스코리아는 핑크퐁과 상어가족 캐릭터 제품을 만들고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동요 '상어가족'을 율동으로 꾸민 '베이비샤크 라이브'를 이달 초부터 북미 도시를 돌며 공연하고 있다. 이 공연은 가는 곳마다 큰 인기를 끌며 매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