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11 시리즈 출시에 맞춰 국내 보상 판매를 강조하며 판매량 확대에 나선다.
2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25일 아이폰11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가져오면 신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급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XS 맥스는 최대 68만800원, 아이폰XS는 56만6천900원, 아이폰XR은 42만3천900원, 아이폰X은 45만8천900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등 안드로이드폰도 대상 기기에 포함됐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1 발표와 함께 국내 애플케어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애플이 운영하는 보험상품으로 그동안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아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컸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
23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25일 아이폰11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가져오면 신제품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급하는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를 들어 아이폰XS 맥스는 최대 68만800원, 아이폰XS는 56만6천900원, 아이폰XR은 42만3천900원, 아이폰X은 45만8천900원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등 안드로이드폰도 대상 기기에 포함됐다.
애플은 지난달 아이폰11 발표와 함께 국내 애플케어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애플케어 플러스는 애플이 운영하는 보험상품으로 그동안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아 국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컸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