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가 평생교육대학에 '산업용 드론 전문가 과정'을 개설했다.
경복대는 드론 전문가 과정을 사회인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이 프로그램의 시행기관으로 드론 교육을 시민 일자리지원 민·관·학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복대와 손잡았다.
드론 과정은 지난 21일 개강, 오는 12월 말까지 7주간 남양주·포천 캠퍼스에서 총 75시간 진행된다.
민간자격 취득의 기초과정과 국가자격 취득의 심화과정이 통합 운영되며 이론 강의뿐 아니라 드론 조립, 실기비행, 항공촬영 등 실습도 이뤄진다.
앞서 수강생 모집에서는 30명 정원을 훨씬 넘는 지원자가 몰려 드론 분야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윤영훈 경복대 평생교육대학장은 "이번 교육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산업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시대 시민의 경쟁력을 높이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복대는 드론 전문가 과정을 사회인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남양주시는 이 프로그램의 시행기관으로 드론 교육을 시민 일자리지원 민·관·학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경복대와 손잡았다.
드론 과정은 지난 21일 개강, 오는 12월 말까지 7주간 남양주·포천 캠퍼스에서 총 75시간 진행된다.
민간자격 취득의 기초과정과 국가자격 취득의 심화과정이 통합 운영되며 이론 강의뿐 아니라 드론 조립, 실기비행, 항공촬영 등 실습도 이뤄진다.
앞서 수강생 모집에서는 30명 정원을 훨씬 넘는 지원자가 몰려 드론 분야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윤영훈 경복대 평생교육대학장은 "이번 교육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산업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4차 산업시대 시민의 경쟁력을 높이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