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난 25일 관내 어린이집(279개소), 유치원(49개소), 초등학교(25개소), 공동주택(91개소) 등에 층간소음 예방 안내서를 배부했다.

시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고, 이번에 교사가 직접 층간소음 예방교육을 할 수 있도록 '층간소음 예방교육 교사용 활동지도서'를 발간해 배부했다.

또 실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층간소음 예방법이 담긴 '층간소음예방 안내지'를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 배부하는 등 층간소음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디.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