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라면세점, 마카오 국제공항 사업권 획득
신라면세점이 1일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 상업시설 사업권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라면세점은 이달 7일부터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 북쪽(North Side) 권역에서 면세점 운영을 시작하게 되며 운영 면적은 1천122㎡(약 339평)로 마카오 국제공항 면세점 전체 면적의 절반에 해당한다. 운영 기간은 2024년 11월까지 5년간이다. /연합뉴스=신라면세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