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 트로트가수 박서진이 홍자를 꺾고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했다.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박성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가수 홍경민, 트로트가수 박서진은 나훈아의 곡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홍경민과 박서진의 흥 넘치는 목소리에 신명나는 장구퍼포먼스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무대를 본 로맨틱펀치는 "딱 '불후의 명곡'을 위한 노래였다"고 말했고, 유회승도 "역대급 점수가 나올 거 같다"며 두 사람의 우승을 예상했다.
박성훈 작곡가는 "박서진 군은 무대만 올라가면 모든 사람들을 휘어잡는다"며 "홍경민은 이제 트로트를 해야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홍경민 박서진은 442표를 획득, 앞서 무대를 꾸몄던 홍자를 꺾고 이날의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작곡가 박성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가수 홍경민, 트로트가수 박서진은 나훈아의 곡 '고장난 벽시계'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홍경민과 박서진의 흥 넘치는 목소리에 신명나는 장구퍼포먼스까지 더해져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무대를 본 로맨틱펀치는 "딱 '불후의 명곡'을 위한 노래였다"고 말했고, 유회승도 "역대급 점수가 나올 거 같다"며 두 사람의 우승을 예상했다.
박성훈 작곡가는 "박서진 군은 무대만 올라가면 모든 사람들을 휘어잡는다"며 "홍경민은 이제 트로트를 해야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홍경민 박서진은 442표를 획득, 앞서 무대를 꾸몄던 홍자를 꺾고 이날의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