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블랙프라이스데이'에서 매일 1만명에게 쇼핑지원금을 지급해 3일 화제다.
위메프는 오는 1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오후 10시 선착순으로 쇼핑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적립권을 배포한다.
적립권을 내려 받으려면 네이버에서 '위메프 블랙프라이스데이'를 검색하고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야 한다.
적립권을 받은 고객에게는 다음날 쇼핑지원금 3000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지급 당일 아무조건 없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위메프는 11일까지 연중 가장 큰 규모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스데이를 진행한다.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블랙 쿠폰, 브랜드관, 카드사 중복 쿠폰 등으로 최대 50%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지원금을 받은 고객은 최대 50% 할인과 더불어 3000 포인트 사용도 가능하다.
블랙 쿠폰은 모든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카테고리별로 최대 3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리빙, 유아, 식품, 패션, 뷰티 등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관에서는 각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고 최대 15% 중복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여기에 7개 카드사(삼성, KB국민, 현대, 롯데 등) 결제 고객은 추가로 5%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매일 12개 블랙타임딜을 통해 LG전자 코드제로, 아디다스 운동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 최신 인기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위메프 영업본부 김동희 본부장은 "위메프가 준비한 블랙프라이스데이가 11월 유통대전에서 가장 강력한 혜택을 드린다고 자신한다"며 "파격적인 가격과 역대급 물량으로 준비된 블랙프라이스데이로 즐거운 쇼핑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