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도시' 운정신도시 호수공원에 '빛 광장' 조성이 추진된다.
파주시는 겨울철 운정호수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호수공원 내 희망꽃밭에 '빛 광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빛 광장은 운정호수 하부 산책로를 따라 2천500여㎡에 다양한 LED 조형물로 조성되며, 12월 초부터 1월 말까지 2개월 간 운영된다.
빛 광장은 특히 호수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산책을 위해 간접조명 형태로 파주의 맑은 겨울을 표현하게 된다.
이병천 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지금 국화가 만발해 있는 운정 호수공원은 사계절 다양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지만 '빛 광장'이 조성되면 한겨울에도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겨울철 운정호수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호수공원 내 희망꽃밭에 '빛 광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빛 광장은 운정호수 하부 산책로를 따라 2천500여㎡에 다양한 LED 조형물로 조성되며, 12월 초부터 1월 말까지 2개월 간 운영된다.
빛 광장은 특히 호수공원을 찾는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산책을 위해 간접조명 형태로 파주의 맑은 겨울을 표현하게 된다.
이병천 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지금 국화가 만발해 있는 운정 호수공원은 사계절 다양한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지만 '빛 광장'이 조성되면 한겨울에도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