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수원도시공사·SK텔레콤(주)은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 통합주차정보(T맵)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이 구축되면 'T맵', 'T맵 주차' 앱을 사용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수원의 공영주차장(68개) 위치, 주차요금, 실시간 잔여 주차면 수 등 공영주차장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장유성 SK텔레콤 모빌리티(Mobility)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우리 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SK텔레콤과 손잡고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시민은 더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우리 시는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이 구축되면 'T맵', 'T맵 주차' 앱을 사용하는 시민들은 누구나 수원의 공영주차장(68개) 위치, 주차요금, 실시간 잔여 주차면 수 등 공영주차장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장유성 SK텔레콤 모빌리티(Mobility) 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우리 시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SK텔레콤과 손잡고 '스마트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으로 시민은 더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우리 시는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