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신곡 '5월의 밤'을 소개했다.
자이언티는 5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브를 통해 오는 6일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5월의 밤' 감상 포인트를 소개했다.
자이언티는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맞춰가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설렘이 담긴, 누구나의 이야기가 될 수 있고 노랫말이 키포인트"라며 "곡 제목은 '5월의 밤'이지만 11월인 지금과도 잘 어울린다. 연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김이나 작사가님과 함께 풀어봤으니 많이 들어달라"고 당부했다.
'5월의 밤'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EP앨범 'ZZZ' 이후 약 1년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자이언티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여기에 김이나 작사, 서원진 작곡, 박준우 편곡 등 풍성한 라인업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자이언티와 김이나의 콜라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두 사람은 최근 방송된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자이언티의 새 싱글 '5월의 밤'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