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 안승남 시장, 교육 현장 의견 직접 듣는다!1
안승남 구리시장이 최근 방문한 장자중학교에서 학교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안 시장은 다음달 12일까지 관내 32개 초·중·고교를 직접 방문해 이같은 간담회를 계속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함께하는 교육 도시 조성'과 교육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특히 학교현장에서는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학교 시설 개선 지원 등에 대한 목소리가 나왔다. 안 시장은 "구리시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 미래를 위해 학교와 지역 사회가 교육 공동체로서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교육 특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리/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