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국가대표 이혜진(연천군청)이 2019~2020 국제사이클연맹(UCI) 제1차 민스크 트랙 월드컵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5일 대한자전거연맹에 따르면 이혜진은 지난 3일 벨라루스 민스크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여자 경륜 결승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혜진은 1위 하인즈 엠마(독일)와 0.098초 차이로 그로스 마틸드(프랑스)와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앞서 예선과 준결승에서 모두 조 1위를 차지했다.
한편, 6차에 걸쳐 열리는 트랙 월드컵은 2020 도쿄올림픽 트랙 종목 출전에 필요한 포인트를 부여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이혜진, UCI 트랙 월드컵 銀 페달
입력 2019-11-05 21:33
수정 2019-11-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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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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