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어간장을 활용한 닭곰탕 레시피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제자인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과 함께 닭곰탕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보양식 닭곰탕 레시피를 제자들에게 전수했다.
먼저 육수는 무와 닭발, 대파뿌리, 양파 반개, 통마늘, 통생강 등으로 만든다. 다대기 양념장은 국간장 2큰술, 어간장 1큰술, 다진마늘, 찹쌀풀 1종지, 고춧가루 5큰술, 매실 약간, 대파 약간으로 만든다.
육수가 끓으면 닭을 넣고 익은 닭은 찢어서 올린다. 여기에 국간장 2큰술, 어간장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춘다.
제자들은 저마다 진지한 태도로 요리에 임했지만 결과는 각각 달랐다. 레시피를 숙지해 그대로 따라한 김용건은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데 성공해 우등생의 면모를 보였다.
반면 임현식은 양파를 빼먹어 쉰 맛을 냈고, 전인권은 양파와 간장을 제대로 넣지 않아 닭비린내가 나 김수미의 한숨을 자아냈다.
전인권의 요리를 맛본 임현식은 "아무거나 막 넣어서 끓인거냐"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제자인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과 함께 닭곰탕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미는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보양식 닭곰탕 레시피를 제자들에게 전수했다.
먼저 육수는 무와 닭발, 대파뿌리, 양파 반개, 통마늘, 통생강 등으로 만든다. 다대기 양념장은 국간장 2큰술, 어간장 1큰술, 다진마늘, 찹쌀풀 1종지, 고춧가루 5큰술, 매실 약간, 대파 약간으로 만든다.
육수가 끓으면 닭을 넣고 익은 닭은 찢어서 올린다. 여기에 국간장 2큰술, 어간장 1큰술을 넣어 간을 맞춘다.
제자들은 저마다 진지한 태도로 요리에 임했지만 결과는 각각 달랐다. 레시피를 숙지해 그대로 따라한 김용건은 시원한 국물맛을 내는데 성공해 우등생의 면모를 보였다.
반면 임현식은 양파를 빼먹어 쉰 맛을 냈고, 전인권은 양파와 간장을 제대로 넣지 않아 닭비린내가 나 김수미의 한숨을 자아냈다.
전인권의 요리를 맛본 임현식은 "아무거나 막 넣어서 끓인거냐"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