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윤정수가 변리사 공부 중인 김현진 씨와 두 번째 소개팅을 했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3'에서는 윤정수가 소개팅 상대 김현진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첫 소개팅에 실패했던 윤정수는 이번 소개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장소 섭외부터 의상 선택까지 세심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트렌치 코트를 입고 등장한 윤정수의 소개팅 상대 김현진 씨는 큰 키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진은 "대학 때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다"며 "요즘은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정수는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MC 김숙은 "지금 소름 끼칠 정도로 진심"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윤정수는 김현진과 함께 한강에 가서 데이트를 이어가려 했으나 교통체증으로 인해 라디오 진행 시간이 임박했다.
윤정수는 "마사지 좋아하시냐"며 김현진이 마사지를 받고 있을 동안 스케줄을 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김현진은 대답하지 않았지만, 윤정수는 자신의 단골 마사지샵에 김현진을 내려줬다.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3'에서는 윤정수가 소개팅 상대 김현진과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첫 소개팅에 실패했던 윤정수는 이번 소개팅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장소 섭외부터 의상 선택까지 세심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트렌치 코트를 입고 등장한 윤정수의 소개팅 상대 김현진 씨는 큰 키와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현진은 "대학 때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했다"며 "요즘은 변리사 공부를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윤정수는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MC 김숙은 "지금 소름 끼칠 정도로 진심"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윤정수는 김현진과 함께 한강에 가서 데이트를 이어가려 했으나 교통체증으로 인해 라디오 진행 시간이 임박했다.
윤정수는 "마사지 좋아하시냐"며 김현진이 마사지를 받고 있을 동안 스케줄을 하고 오겠다고 말했다.
김현진은 대답하지 않았지만, 윤정수는 자신의 단골 마사지샵에 김현진을 내려줬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