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에서 소개된 공주 짬뽕 맛집이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짬뽕을 먹으러 간 도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사들은 점심메뉴인 짬뽕을 먹기 위해 두 대의 복불복 차량에 나눠 탑승했다.
송민호, 강호동, 이수근은 다수의 스태프들이 탄 대형 차량에 탑승했고 은지원, 규현, 피오는 9인승 차량을 선택했다. 송민호와 피오는 막판에 자리를 바꿨다.
결국 은지원, 규현, 송민호가 탄 차량은 짬뽕집으로 향했지만 강호동, 이수근, 피오는 스태프들의 도시락 배달을 하게 됐다.
짬뽕 국물을 맛본 은지원과 규현, 송민호는 감탄을 내뱉었다. 간달프 분장을 하고 있던 은지원은 수염을 부여잡고 짬뽕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원은 "내가 2만살까지 살다가 이 맛에 죽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도시락 배달을 마친 강호동, 이수근 피오는 호빵으로 허기를 달랬다.
8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짬뽕을 먹으러 간 도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사들은 점심메뉴인 짬뽕을 먹기 위해 두 대의 복불복 차량에 나눠 탑승했다.
송민호, 강호동, 이수근은 다수의 스태프들이 탄 대형 차량에 탑승했고 은지원, 규현, 피오는 9인승 차량을 선택했다. 송민호와 피오는 막판에 자리를 바꿨다.
결국 은지원, 규현, 송민호가 탄 차량은 짬뽕집으로 향했지만 강호동, 이수근, 피오는 스태프들의 도시락 배달을 하게 됐다.
짬뽕 국물을 맛본 은지원과 규현, 송민호는 감탄을 내뱉었다. 간달프 분장을 하고 있던 은지원은 수염을 부여잡고 짬뽕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은지원은 "내가 2만살까지 살다가 이 맛에 죽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도시락 배달을 마친 강호동, 이수근 피오는 호빵으로 허기를 달랬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