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셀 엘고트 주연의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화제다.
9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가 방영됐다.
이 영화는 귀신 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안셀 엘고트 분)의 이야기다. 그는 어린 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그에게 음악은 필수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 같은 그녀 데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베이비는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같은 팀인 박사, 달링, 버디, 배츠는 그를 절대 놓아주려 하지 않는다.
안셀 엘고트, 케빈 스페이시, 릴리 제임스, 에이사 곤살레스, 존 햄, 제이미 폭스, CJ존스, 존 번탈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82만 3624명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