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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시 /KBS 1TV '전국 노래자랑' 방송 캡처

 

그룹 그레이시가 '전국노래자랑'에서 데뷔곡 '쟈니 고고'로 복고 콘셉트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KBS 1TV '전국 노래자랑'은 경상남도 남해군을 찾은 가운데, 두 번째 초대가수로 아이돌 그룹 '그레이시(신영, 예나, 예소, 혜지)'가 등장했다.

그레이시는 이날 무대에서 '쟈니 고고'를 열창해 큰 인기를 모았다. '쟈니 고고'는 이들의 데뷔곡이다.

'쟈니 고고'는 7080년대 뜨겁게 달아오르던 디스코 열기를 고스란히 담은 음악이다. 신스 사운드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앞세웠다.

 

특히 그레이시는 디스코풍 음악에 맞는 복고풍 교복 차림으로, 복고 콘셉트에 충실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그레이시는 지난 2017년 데뷔 싱글 '쟈니 고고'의 복고 콘셉트부터 지난 1월 발표한 싱글 '캔디'의 동화 속 공주님 콘셉트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여왔다.

최근 싱글 '브라보 마이 트립'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끼리끼리'로 활동 중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