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의원은 철도물류항만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새솔동역 신설과 서해선 국제테마파크역을 연결하는 공사를 촉구했다.
오진택 의원은 "새솔동에 신도시가 형성돼 5만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향후 국제테마파크가 완성되면 15만의 인구가 더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새솔동역을 신설하고 신안산선 한양대역에서 서해선 국제테마파크지역까지 연결하는 공사를 요구하는 민원이 빗발 친다"며 이같은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화성시와 수자원공사와 협의하여 보고 하겠다"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오 의원은 타지역에 공영차고지를 설치하는 문제를 거론하며 "수원시 등록 화물차량 3,527대 중 수원에 차고지에 두는 차량은 864대(전체 23.6%)밖에 안되며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은 차량들이 밤샘 불법주·정차로 이어진다"며, "공영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 그린벨트를 풀어서라도 차고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와관련 홍 국장은 "수원은 완공단계이며, 의왕은 착공단계이고 향후 중장기계획은 시군에서 받고 있고 안산, 평택도 계획중에 있다"고 답했다.
오진택 의원은 "새솔동에 신도시가 형성돼 5만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향후 국제테마파크가 완성되면 15만의 인구가 더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새솔동역을 신설하고 신안산선 한양대역에서 서해선 국제테마파크지역까지 연결하는 공사를 요구하는 민원이 빗발 친다"며 이같은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은 "화성시와 수자원공사와 협의하여 보고 하겠다"며 긍정적으로 답했다.
오 의원은 타지역에 공영차고지를 설치하는 문제를 거론하며 "수원시 등록 화물차량 3,527대 중 수원에 차고지에 두는 차량은 864대(전체 23.6%)밖에 안되며 차고지에 주차하지 않은 차량들이 밤샘 불법주·정차로 이어진다"며, "공영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해 그린벨트를 풀어서라도 차고지를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와관련 홍 국장은 "수원은 완공단계이며, 의왕은 착공단계이고 향후 중장기계획은 시군에서 받고 있고 안산, 평택도 계획중에 있다"고 답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