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나이를 잊은 동안외모를 뽐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에가중계' 코너 'LIVE 초대석'에는 배우 천정명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이 40세에도 동안외모를 자랑하는 천정명은 "동안 외모가 연기할 때는 큰 도움이 안 됐다. 최종 과정에서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거절당한 적도 많다"고 털어놨다.
천정명은 출연작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 대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보스가 모든 것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내용을 담은 감성 누아르 영화"라고 소개하며 "배역에 맞춰 체중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로맨스, 멜로에 많이 도전했다. 상반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영화 '얼굴 없는 보스' 출연 계기를 밝혔다.
천정명은 로맨스 장르보다 몸을 쓰는 액션장르가 오히려 편하다며 "앞으로도 스릴러, 액션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천정명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에가중계' 코너 'LIVE 초대석'에는 배우 천정명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나이 40세에도 동안외모를 자랑하는 천정명은 "동안 외모가 연기할 때는 큰 도움이 안 됐다. 최종 과정에서 어려 보이는 외모 때문에 거절당한 적도 많다"고 털어놨다.
천정명은 출연작 영화 '얼굴없는 보스'에 대해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간 보스가 모든 것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 내용을 담은 감성 누아르 영화"라고 소개하며 "배역에 맞춰 체중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로맨스, 멜로에 많이 도전했다. 상반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영화 '얼굴 없는 보스' 출연 계기를 밝혔다.
천정명은 로맨스 장르보다 몸을 쓰는 액션장르가 오히려 편하다며 "앞으로도 스릴러, 액션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천정명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